모에칸 역식자 검거? ¶
#13년 6월, 모에칸에서 활동했던 역식자들이 대부분 검거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. 넷상에서 나도는 여러 증언#으로 미루어보아 소문이 아니라 진짜 대대적으로 수사가 진행중인 모양. 번역계에서 아청법의 철퇴를 맞는 첫번째 케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.[3]5대째의 김본좌
상기된 서술에 따르면 모에칸 한명의 검거로 인해 그 연줄이 묶인 번역팀 전체가 줄줄히 잡혀들어가고 있는 상황인 모양이다. 소문에 따르면 네이버 측이 이미 메일 송수신 자료를 경찰에게 넘긴 상태라고 한다. 모에칸 사이트도 모니터링 중이라는 모양.[4]
사실여부 미확인 정보
모에칸 신작 토렌트 시더 유지 용의로 경찰서에 다녀왔다는 증언(?)에 따르면 모에칸 식, 역자 및 장기간 시더 유지자들이 모조리 걸려 2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(?) 기소라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말하지 않았으나 증언자 말로는 시더 IP를 추적해서 잡는다는 기존의 추측이 맞았다고 한다.
자세한 정보 추가바람]
모에칸 신작 토렌트 시더 유지 용의로 경찰서에 다녀왔다는 증언(?)에 따르면 모에칸 식, 역자 및 장기간 시더 유지자들이 모조리 걸려 2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(?) 기소라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말하지 않았으나 증언자 말로는 시더 IP를 추적해서 잡는다는 기존의 추측이 맞았다고 한다.
자세한 정보 추가바람]
문제는 일본 쪽 성인 동인지을 그대로 번역한 번역자와 대패질한 식자에 대해 음란물 제작이라는 혐의를 씌웠다고 하여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.[5] 제작은 유포보다 훨씬 죄질이 무거워서 최대 5년 이상의 징역(강간죄보다 형량이 높다![6])을 살 수도 있는 중범죄이기 때문.[7] 그러나 번역자와 식자가 그 동인지를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말할 순 없기 때문에 과다한 법 적용이라는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. 성인동인지 번역이 처벌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. 엄밀히 말하면 번역도 제작이라고 여길 수도 있긴 하지만. 아청법에서 가장 핵심적인 처벌 요소가 되는 '외형', 즉 그림은 일본 쪽의 동인작가가 그려넣은 것이지 번역가가 그린 게 아니기 때문.
'주절주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소변의 색깔과 건강 (0) | 2013.07.09 |
---|---|
애니플러스 저작권 위반자 고소 고발 예정 (0) | 2013.07.09 |
현재 남아있는 쓸만한 설치형 웹게시판. (0) | 2013.06.19 |
역사의 반복 (0) | 2013.06.19 |
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장단점.. (0) | 2013.06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