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 제품이 가장 비쌌던 한샘을 비롯해 번개표와 이글라이트, 히포 등 4개가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졌고, 한국산업표준 KS인증을 받았지만 최소 밝기 기준치를 넘지 못한 제품도 2개 있었습니다.

반면 한샘보다 절반 넘게 저렴했던 오스람과 장수램프는 에너지효율뿐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을 뜻하는 '플리커' 현상도 적어 '우수'했습니다.

바텍과 번개표, 히포 등 3개 제품은 플리커가 상대적으로 커 눈이 쉽게 피로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.

 
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214&aid=0000999782

 

가정용 LED 조명, 지속성 '우수'…밝기 '제각각'

[정오뉴스]◀ 앵커 ▶ LED 조명은 효율이 높고 오래가서 가정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존 형광등을 대체해오고 있습니다. 사용이 늘어난 LED 조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제품을 시험했습니다. 그 결과를 이지현 기자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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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람 

 

장수램프 (우리조명) 

Posted by 느림의 미학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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